바츨라프 광장

프라하의 샹젤리제 이라고 불리는 떠들썩한 번화가이자 만남의 장소.

`프라하의 봄 `벨벳혁명’과 같은 역사적 사건의 중심.
광장 중앙에는 보헤미아의 수호 성인인 바츨라프 1세 공작에서 유래,

바츨라프의 기마상과 프라하 국립박물관이 위치해있다.

틴성당

구시가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틴성당.
11세기 때 틴광장으로 몰리던 상인들을 위해서 지어졌던 성전 위치에 지어진

14~15세기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개혁 보헤미안의 중심지였던 장소.

바로크의 웅장함과 고딕의 섬세함이 같이 녹아있다.

화약탑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가르는 문으로, 13개의 구시가지 방어를 위한 문 중 하나.

프라하 성으로 가는 대관식 또는 왕의 행차가 시작되는 곳.
전쟁당시 화약창고로 사용되기도 하였던 장소.

천문시계

1410년에 최초로 설치되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된 천문 시계이며,

여전히 작동하는 천문 시계로서는 가장 오래된 시계.
"사도의 행진 (The Walk of the Apostles) `라는 그리스도의 사도 등이

시간마다 움직이는 인형을 볼 수 있는 프라하의 대표 볼거리.

시민회관

보헤미안 왕조의 궁전으로 시작한 아르누보양식의 건물.

알폰스 무하와 당대 최고의 미술가 건축가가 참여한 공간이자

프라하의 봄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장소.

카를교

프라하의 필수 코스 카를교.

프라하의 모든 관광은 카를교에서 시작해서 카를교로 끝난다.
프라하 구시가지와 프라하성주변을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인 이곳이,

왜 이런 관광지가 되었는지는 투어에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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